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외계인 (문단 편집) == [[섹토이드#s-1.5|섹토이드]](Sectoid) == [[파일:external/downloads.2kgames.com/02_x2_screens_media.jpg|width=400]]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XCOM2_Sectoid.jpg|width=400]] || 이름 || 섹토이드 || ||소속 및 분류 || 외계인, 생체, 사이오닉 || || 능력 || 혼란, 정신착란, 조종, 소생 || || 무장 || 빔 권총 || ||<:><-100><#082567>{{{#ffffff 능력 설명}}}|| || 정신착란 || 2턴간 적을 혼란, 공포, 정신지배 중 하나의 상태에 놓이게 한다. || || 사이오닉 부활 || 죽은 인간형 유닛을 사이오닉 좀비로 만든다. || || 근접 공격 취약 || 근접 공격에 추가 피해를 입는다.[* +3. 따라서 사령관 이하에서는 블레이드 마스터를 찍은 돌격병(8-10)에게 일격사 당한다. 전설에서도 운이 좋으면 일격사시킬수 있다.] || || ||<#009900> 신병 ||<#FFFF00> 베테랑 ||<#FFA500> 사령관 ||<#FF0000> 전설 || || 체력 || 7 || 8 || 8 || 10 || || 조준 || 70 || 75 || 75 || 75 || || 치명타 확률 || 0 || 0 || 10 || 10 || || 이동 || 12 || 12 || 12 || 12 || || 방어 || 0 || 0 || 0 || 0 || || 회피 || 0 || 0 || 0 || 0 || || 사이오닉 능력 || 80 || 90 || 90 || 90 || || 의지 || 80 || 80 || 100 || 100 || || 시야 || 27 || 27 || 27 || 27 || || 감지 || 15 || 15 || 15 || 15 || || 측면 치명타 확률 || 33 || 33 || 40 || 40 || [* 시야와 감지는 엑스컴내 미터단위로, 타일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2/3을 곱해야 한다.] >비록 저번 침공 때 마주쳤던 섹토이드랑 닮아 보이지만, 이제는 유전적으로 인간 DNA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훨씬 강력하며, 막강한 사이오닉 잠재력까지 갖고 있습니다. - '''타이건''' '''엑스컴 초심자들 혈압 상승의 주범''' 전작의 외형과 매우 달라진 외형과 능력치로 엑스컴 2 트레일러 막바지에 등장해 전작의 플레이어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설정상 2편의 섹토이드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정복한 뒤 1편의 섹토이드에 인간 DNA를 결합하여 진화시킨 종족이다. 인간 DNA의 영향인지 입이 없었던 이전 모습과는 달리 구강 구조가 생겼고, 손과 발 역시 인간에 가까워졌다. 또한 땅딸막했던 난쟁이 체형에서 키도 인간 이상으로 커지고 근육도 제법 붙어서 상당히 위협적인 느낌을 주는 외형이 되었다. 외견으로도 한눈에 강해보이게 바뀐 것처럼 게임 내적으로도 전작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강화되었다. 이러한 면모를 가장 크게 보여주는 것은 바로 사이오닉 능력과 체력 수치인데, 전작의 섹토이드가 체력 보너스 정도만 주는 정신 통합과 같은 미묘한 사이오닉 능력만 지녔던 것에 비해, 엑스컴 2의 섹토이드는 사이오닉 능력도 대폭적으로 강화되어서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 여럿을 보유하고 있다. 커맨더가 아닌 일반 섹토이드들도[* 엑스컴 2에 섹토이드 커맨더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작과 달리 외계인 병종에는 강화 병종이 없다.] 사이오닉 능력을 지녀 정신 지배나 혼란을 걸 수 있으며, 전장에서 사망한 시민이나 어드밴트 군인, 엑스컴 대원을 좀비로 만들어 조종하는 새로운 능력이 생겼다. 또한 체력 역시 섹토이드가 강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요소인데,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체력이 8칸, 전설에선 10칸에 달한다. 전작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뮤톤과 동급의 체력이다. 이렇게 강화된 섹토이드의 등장 시점은 병사 하나(센트럴과 함께 사령관 구출을 도운 제인 켈리) 빼고 다 신병인 튜토리얼 바로 다음 임무부터이다. 튜토리얼을 생략하더라도 두 번째 임무에서 등장하며, 전설 난이도에서는 첫 번째 임무인 게이트 크러셔 작전에서 1마리 나온다. 나오는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최대 대미지가 5밖에 안 나오는 초반의 실탄 무기로 2~3명이서 다굴하지 않는 한 정말 죽이기 어려우며, 파쇄 수류탄 1~2발로는 어림도 없다. 어드밴트 병력 여럿과 동시 교전 중에 섹토이드까지 끼어들었다면 좀비를 계속 일으켜 세워 숫적 우위로 압박해오고 아군에게는 정신 지배, 혼란, 공포를 걸어서 전력을 지속적으로 이탈시켜 상대하기 대단히 까다로워진다. 무장인 --삿대질--빔 권총은 피해량이 그다지 높지 않지만 극초반에는 신병들을 사망 직전까지 몰고 갈 정도로 위협적이다. 간혹 뜬금없이 날리는 빔 공격에 치명타가 뜨면 일병 이하는 즉사하기도 한다. 그래서 엑스컴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에게는 매우 큰 압박으로 다가온다. 초반용 잡몹 수준이었던 섹토이드에게 이렇게 압도적인 수준으로 버프를 먹인 이유는 XCOM 사령관인 플레이어에게 시작부터 외계인들과 전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가끔씩 대령 돌격병이 정신지배에 걸리면 귀신같이 측면을 잡거나 칼춤을 추는 모습을 볼수있다-- 다만 잡몹 포지션으로 3~4마리씩 튀어나왔던 전작과 달리, 능력치가 강화된 반대급부로 초반부에는 분대장 급 유닛으로만 한두 마리 정도만 등장한다. 또한 섹토이드의 행동 패턴에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상대하기 쉬운데, 이는 난이도를 고려해서인지 설정상 섹토이드의 비열한 성격(에너미 언노운 문단 참조)을 고증한지는 불명이나 AI 세팅이 사격보다는 사이오닉 능력 사용이 우선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패턴은 보통 먼저 정신착란을 걸고 나서 주위에 시체가 보이면 사이오닉 부활로 좀비를 만든 뒤 쿨타임이 돌아올 때까지 사격한다. 초반에 섹토이드를 상대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으로, 만약 섹토이드가 정찰 도중 근거리에서 잠행 상태인 엑스컴을 발견했을 때 무엄폐 상태이거나 측면을 노출당한 상태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그 자리에서 바로 빔 권총으로 쏴버린다. 초반에는 빔 권총 한방에 치명타 뜨고 즉사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업데이트로 AI가 대폭 수정되기 전에는 엑스컴 병사의 측면을 잡아 명중률과 치명타가 보장되는 상황에서도 시야 내에 시체가 있다면 무조건 소생을 썼고 참 희한하게도 일부러 측면을 잡고 정신착란을 썼다.(...) 사이오닉 같이 한정적인 적 무력화 수단을 쓰면서도 굳이 공격적인 접근을 하는 이유는 당최 알 수 없다. 어쩌면 초반부에 가뜩이나 섹토이드 잡을 수단이 마땅치 않을 때 멀리 떨어져 있기까지 하면 답이 없으니까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르지만.[* 섹토이드의 AI가 삽질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만국 공통인지, 섹토이드의 AI를 뜯어고쳐서 첫 턴에서 소생 능력의 사용 빈도를 줄이고 정신 공격과 사격의 빈도를 늘린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622133088&searchtext=|모드]](…)까지 나왔다.]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소생 능력이 강력했다면 매우 위협적이었겠지만, 문제는 소생 능력이 그리 강력하지도 않다. 섹토이드의 소생 능력으로 생겨나는 사이오닉 좀비는 체력이 10(보통)이나 하는 전작의 크리살리드 좀비와 다르게 6(보통)이라 체력도 상대적으로 낮으며, 공격력도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고 좀비를 만들어낸 섹토이드를 죽이면 덩달아서 같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처리할 필요도 없다. 섹토이드의 약점은 '''근접 공격'''. 근접 공격 무기라면 어떤 것이든 추가피해를 3만큼 더 받는다. 가장 대표적인 천적은 바로 돌격병으로, 돌격병의 보조무기인 검은 극 초반에는 주 무기보다 명중률이 높으면서 섹토이드에게 들어가는 피해량이 6~8이나 되기에 아주 시원하게 잘 썰린다(...). 여기에 블레이드 마스터 선택 시 대미지가 8~10이 되므로 전설 미만 난이도에서 돌격병에게 시원하게 일도양단 당한다. 섹토이드가 처음 등장하는 임무에선 첫 임무에서 부상/전사하지 않는 이상 각 병과별로 한 명씩 있을 것이니 적당히 집중공격해서 잡아내면 된다. 튜토리얼을 끝내고 이어지는 다음 임무에선 일병 하나와 신병 셋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그 일병 제인 켈리가 무조건 돌격병이므로 잘 살려서 썰어버리면 된다. 확장팩에서는 템플러의 사이블레이드에도 아주 싹싹 잘 썰리고, 스커미셔 또한 립잭으로 공격 시 근접 공격 판정이라서 추가피해를 준다. 다만 전설 난이도에서는 첫 임무부터 등장해서 신병 넷으로 상대해야 하니 그저 운에 맡길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제작할 수 있는 '''섬광 수류탄'''이 완벽한 하드 카운터이다. 섬광탄에 맞으면 혼란이 걸리는데, 혼란 효과로 일시적으로 모든 스킬을 쓸 수 없게 되므로 소생도 못 쓰고 좀비도 즉시 사라지며 정신 지배도 해제된다. 극초반 정신 공격으로 정신 지배라도 당하면 굉장히 치명적이기 때문에 하나 정도는 갖추는 것이 좋다. 총을 쏠 수는 있지만 일단 디버프가 걸린 상태이므로 잘 안 맞는다. 맞는다고 해도 대미지가 초반부 어드밴트 병사급이라 그리 아프지도 않다. 또한 소생, 정신 지배나 혼란 같은 섹토이드의 사이오닉 능력들은 시전자인 섹토이드가 죽으면 해제되므로 섹토이드가 쓸데없는 사이오닉 능력을 쓰면서 턴을 낭비하는 동안 다른 병사들이 과감하게 측면을 잡고 섹토이드를 일점사하여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의지 수치가 높은 병사가 쌓이게 되는 후반부에 들어서면 정신 지배나 혼란 같은 정신공격은 의지에 씹혀 무효화되는 터라 오히려 평범하게 사격 하는 어드밴트 병사가 더 위협적으로 변한다. 어드밴트 병사는 게임이 진행되면서 고급, 엘리트로 계속 강화되면서 체력과 대미지가 위협적으로 상승하는데 반해, 섹토이드들은 능력치가 상승하지 않고 후반부까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최후반부에 들어서면 이도저도 아닌 그냥 잡몹 신세가 된다. 사령관 이하 난이도에선 척탄병과 저격병의 일반 공격에 한 방이고 운이 좋으면 플라즈마 소총 한 방에도 후두둑 나가떨어진다. 확장팩에서는 의지가 일종의 피로도 개념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진급해도 의지가 성장하지 않고 의지가 높다한들 임무 진행 중 의지가 깎여나가는 탓에 후반에도 가끔 섹토이드의 정신 공격을 받고 공포에 빠져 집에 가고 싶다며 울면서 뛰쳐나가는(...) 대령급 대원을 볼 수 있다. 정신 지배를 하고 있는 섹토이드를 사살할 경우 도전과제 <내게 돌아와>를 딸 수 있다. 섹토이드를 해부하면 모든 사이오닉 정신공격을 막아주는 정신 방어막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오리지널에서는 진급할 때마다 의지 수치가 오르고 '충격받음' 상태를 회복하면 의지가 대폭 오르기 때문에 웬만한 사이오닉 공격은 다 무효화되어 전혀 필요가 없지만, 확장팩에서는 정신 초토화로 아군을 모조리 자빠트리는 워록 때문에 가치가 높아졌다. 전자기 무기 개발 시 영상에서 시험사격을 하는데 표적지에 에너미 언노운의 섹토이드가 그려져 있다. 전작의 오마주 요소로, 에너미 언노운에서는 1994년작 엑스컴의 섹토이드가 그려져 있었다. 게릴라 전술 학교에서도 깨알같이 에너미 언노운의 섹토이드 마네킹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